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레고 40~50만원대의 테크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조립하면서 설명서가 작아서 잘 안보이거나 스스로 조립된 등의 난관이 있었지만 부품 누락 없이 전부 조립 했습니다.

설명서가 레고에 비해 불친절해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어린애가 혼자 조립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어린 아들이나 딸이 갖고싶다고 사주기에는 다른  조금 더 쉬운 제품을 권해드리고싶습니다.

조립할때 규격이 살짝 안맞아서 조립이 불가능해 접착제로 붙힌 부분도 있고

제대로 된 조립하기에는 힘들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아요~!